※하얼빈※

중국 제일 북쪽에 있는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성도이고 하얼빈은 만족(满族)의 말로 '그물 말리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연평균기온 3.6℃, 1월 평균기온 -19.7℃, 7, 8월 평균기온 22.7℃,로서 겨울에는 빙등제로 소문나고 여름에는 여름피서지로 유명합니다 .

일제731부대유적지로 약 40분 이동

▶일제731부대유적지:

(1936~1945년) 이시이시로박사를 위주로한 일본군이 하얼빈에서 창설한 실험기지로서 각종 생체실험을 통하여 생물무기연구와 세균을 생산하던근거지입니다. 일제가 잔인무도한 세균전으로 몇십만 생명를 앗아간 지휘중심이고 세계전쟁사에서 건립한 제일 큰 세균전부대입니다.(월요일휴관)

▶일제 731부대죄증전람관: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중국인, 몽골인, 러시아인, 한국인 1만여명 살해되였고 그중 지금까지 살해된 한국인 177명 명단이 공개되였으며 그 이름이 한글로 씌여져 있습니다.731부대만행은 지금까지 일본군이 승인하지 않는 3대 죄증중의 하나입니다 .(약1시간) (월요일휴관)

▶안중근의사 기념관:

2014년1월19일 황해남도에서 태여났고 한반도 근대사에서 유명한 독립운동가인 안중근의사 사적 기념관이 하얼빈역에 개관되였습니다. 1909년 10월 안중근의사가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이토 히로부미와 5보 떨어진곳에서 침착하게 총을꺼내 연속 3발을 발사한 격살지점 표지가있습니다. (월요일휴관)

▶성·소비아성당:

1907년 3월 러시아군대가 지은 높이 53.35m의 전형적인 러시아건축 교회당입니다. 내부에 하얼빈 시내의 대표건축그림과 역사모형, 서양사진등을 전시해 놓아 현재는 하얼빈 건축박물관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대가: 유럽식건물로 1900년에 지어진 1400m직선거리로 길바닥은 화강암으로 되어있는 “중국의 모스크바”입니다. 보행자 전용거리로 하루에 평균 류동인구가 20만명이고 “하얼빈 명동거리”로 불리웁니다

▶방홍기념탑: 1997년11월11일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하얼빈으로 방문할때 친히 찾아와서 1957년 특대홍수를 이겨낸 하얼빈인과 러시아인을 위하여 절을 세번한 22.5m의 높이의 하얼빈을 대표하는 탑입니다.

▶송화강: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흘러 하얼빈을 지나는 길이가 약 1960km인 헤이룽강성[黑龍江省]의 최대 지류입니다. 

D112 (고속열차)       9:38    하얼빈기차역 출발   (3시간 41분)  

                                          13:19   연길기차역 도착 

※※ 【 새로 건설한 고속도로로 이도백하로 약 2시간 30분 이동 】 

▶백두산야경투어:

천지달문에서 떨어져 흐르는 송강하의 발원지 백두산,

시원하고 맑은공기로 유명한 여름피서지 백하에서의 밤야경 감상

※※호텔 조식후

※백두산 북파※

제일 먼저 개발되였고 폭포, 온천지대,천문봉등을 감상할수 있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코스입니다. 차량을 여러번 사용하여 쉽게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관광할수 있는 백두산의 메인코스입니다. 

산문 도착 후, 셔틀버스 타고 환청중심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백두산

약 6억년전에는 백두산 지구는 큰 바다였는데 크나큰 4번의 화산폭발로 매번마다 산높이가 200씩 높아졌습니다. 약 8만년전에 일어난 네번째 화산폭발은 해발이 2774m로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주봉을 형성하였고 산우에는 사시장철 흰눈이 쌓여있어 백두산이라 하였습니다.한민족의 성지와 같은 영산입니다 .

♥특전: 짚차 혹은 봉고차로  왕복 포함 [ 약 40분소요]

▶천지 [天池](천문봉 정상): 약 11000-15000년전에 백두산 화산이 다시 폭발하였고 화산입구는 대기강우와 지하수가 흘러들면서 점차적으로 호수를 형성하였는데 이것이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하여 있어서 “천지”라고 이름을붙였습니다 .백두산 풍경중 최고입니다.  

▶장백폭포: 천지는 사방이 16개 기이한 산으로 둘러있고 북쪽에 하나의 출구가 있는데 산비탈이 가파롭고 물살이 세여 천지의 물이 흘러떨어지는것을  바라보면  68m의 폭포가 용이 하늘로 나는것 같습니다 .한겨울에도 얼지않아 매일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노천온천지대 : 온천수에 희소한 미량원소가 많아 높은 의료가치가 있어 신수( 神水 ) 라고도 합니다. 활화산의 뜨거운 열이 지하수를 만나 최고온도 82℃에 이르며 자연 온천수에 달걀이나 옥수수 등을 삶아서 맛보는것도 색다른 별미입니다. 

♥특전: 백두산노천온천에서 삶은 계란 매인 2개 증정♥

▶녹연담: 26m높이에서 떨어진 천지물이 푸르고 푸르러서 녹연담이라 합니다. 나무 수풀사이 신비의 푸른 에메랄드 빛 물줄기.그 속의 함께 공존하는 생명들 직접 눈앞에서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소천지: 천지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소천지는  호수에 직접 손을 넣을수 있어 그느낌 또한 남다릅니다.  “서유기” “별산비호”등 중국대형드라마 백두산 촬영지입니다.

호텔식 조식후

※※ 【 새로 건설한 고속도로로 우리 역사 그대로 남아있는 용정으로 약 1시간30분  이동 】

※간도이민의 시작지-용정관광※

▶일송정정상등정: 백두산에서 용정으로 가는 길 오른쪽 비암산우에 자그마한 정자가 하나 눈에 보이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일송정"입니다. 

(전동차 왕복 이용)

▶명경대: 70키로 평강벌과 그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해란강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 【독립운동가, 저명한 시인인 윤동주가 태여난 명동촌으로  약 20분  이동】

▶명동촌: 김약연 등 네 가문이 집단 이주해 형성한 정착촌으로 마을이름은 ‘동쪽(한반도)을 밝힌다’라는 뜻입니다. 윤동주의 조부 윤하현은 1900년 이곳으로 이사 왔으며 1917년 윤동주가 태어났습니다.

▶윤동주생가: 1900년경 조부 윤하현이 지은 남향의 기와집으로, 기와를 얹은 열칸과 서쪽에 자리한 동향의 사랑채가 있는 전통적인 구조로 이루어졌습니다. 윤동주가 유년기에 공부한 방, 방학 때 귀향하여 시를 쓰던 방이 당시 그대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명동학교 방문: 1908년 4월27일 김약연등이 명동촌에 세운 근대적 민족교육기관입니다. 1925년 문을 닫을때까지 윤동주,송몽규,문일환, 나운규 등 12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신문화 보급과 민족의식의 고취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15만탈취사건유적: “간도 15만원 군자금 탈취'라 불리는 이 사건은 군자금 확보가 절실했던 1920년 1월 철혈광복단의 단원들이 조선은행 회령지점에서 용정 출장소로 운송되던 일본현금수송대를 습격하여 15만엔의 군자금을 확보한 사건입니다.(차창관광)

▶해란강:발해의 두번째 서울 서고성을 흐르는 강이며 해란강의 젖줄기를 마시고 자란 평강벌 입쌀은 황제도 먹었다고 합니다.

▶일본간도총영사관:일본이 한국을 대신해 중국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나눈 "간도협약"을 체결한 곳입니다. (차창 관광)

▶용두레우물:1880년경 한국인이 우물을 처음 발견하여 그우물을 용두레우물이라 하였고 이 우물 기원(起源)하에  용의 우물이라는 뜻으로 용정이라 이름지었습니다.

7C8904   18:25   연길국제공항 출발   (2시간 25분)  

                     22:05      인천국제공항 도착                  -----(항공사변경가능)

안녕히 가세요~!!!